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망자(3명) === * 최 모씨(23, 가해자): 1사로 사수. 내곡동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후 자신에게 총을 당겨 현장에서 사망. * 박 모씨(24, 피해자, [[삼성서울병원]]): 3사로 사수. 머리 후두부 오른쪽에 총알을 맞고 [[http://news.nate.com/view/20150513n33812|심정지 상태]]로 [[심폐소생술]]을 받아가며 사건 당일 오전 11시 26분 [[삼성서울병원]]으로 이송되었으나, 뇌손상이 심각해 소생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여 도착 직후 사건 당일 오전 11시 30분 사망판정. * 윤재홍 씨[* 언론에 의해 실명이 공개되었으며, [[국립대전현충원]]에 안장되었음을 확인함](24, 피해자, [[삼성서울병원]]): 1사로 부사수. 사건 당일 오전 11시 24분 [[삼성서울병원]]으로 이송되었고, 가슴 부위에 총을 맞아 매우 위중한 상태였다. 의료진은 오른쪽 쇄골 부위로 총알이 들어갔으며, 폐 부분에 조각난 상태로 여전히 박혀 있다고 발표하였다. 윤 씨는 병원에 도착했을 때부터 심장이 멈춰 있어서 심폐소생술을 했으며, 8분간의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정지상태에서 회복되었으나 [[혈압]]이 매우 낮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. 때문에 생존 가능성은 거의 없는 걸로 의료진도 평가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17747&iid=26664661&oid=047&aid=0002088151&ptype=052|#]] 여러 차례 수술에 들어가긴 했지만 환자 상태가 매우 심각해 생존확률은 1%로 윤 씨가 오늘 안에도 사망할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하기도 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0&cid=1017747&iid=26665682&oid=421&aid=0001415189&ptype=052|#]] 결국 사건 당일 밤 9시 37분 사망 판정을 받았다. 사망원인은 총상에 의한 과다출혈과 허혈성 뇌손상[[http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50513010007358|#]]이다. 2015년 12월, 유족들은 아직도 자식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79&aid=0002782997|#]] 가해자 최 모씨의 시신은 부검한 뒤 유족들에게 인계되어 별도의 [[장례식]] 없이 [[화장(장례)|화장]]되었고, 피해자 박 씨와 윤 씨는 시신을 [[국군수도병원]]으로 옮긴 뒤 장례를 치렀다. 가해자의 유서에 따르면 자신은 화장이 아닌 매장이 되고 싶다고 했지만, 결국 가해자의 바람대로 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